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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 낸다 “재개발·재건축 추진위원단 출범”
기사입력 22-11-03 11:12   조회 : 5,231

민간전문가 등 17명 구성, 1기 신도시·원도심 정비 총괄
재개발·재건축 용적률과 종 상향 등 안건 논의


안갯속에 가려 뿌옇게만 보였던 성남시 1기 신도시 재건축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2일 성남시는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추진지원단은 성남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도시계획, 주택, 도시개발 분야 5급 이상 공무원과 건축·도시·부동산 관련 학과 교수, 교통기술사, 건축사 등의 민간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관련 부서 팀장급 공무원 10명으로 꾸려진 재건축·재개발, 공공개발 2개 분과도 설치했다.

앞으로 추진지원단은 1기 신도시·원도심 정비를 총괄하며 도시계획 규제개선 정책, 주택공급 정책,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 등에 대한 정책 방향 자문과 절차관리, 이해 갈등 조정 역할을 한다.

추진할 안건으로는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상향과 분당 빌라 단지의 용도지역 종 상향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정비를 통한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정비 기간 이주 전용 단지 조성 ▲4만 가구 주택공급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복지 지원 등을 우선으로 추진 한다.

추진지원단은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재개발·재건축 용적률과 종 상향, 2030 도시정비기본계획 등의 내용을 안건으로 다뤘다. 해당 안건은 매달 1회 정기회의 또는 수시회의를 통해서 진행 사항을 짚어나갈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수정·중원 원도심 주민들의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열망이 높다”며 “제도개선 등을 통해 1기 신도시 재건축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성남시가 출범시킨 ‘재개발 재건축 추진위원단’을 통해 성남시 1기 신도시 재건축사업의 본격적인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관심을 높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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